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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4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세대 대결
세대 갈등은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약화시킨다. 횡성의 기성세대들이 지금과 같은 탐욕을 계속 고집한다면 횡성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할 것이...
횡성희망신문  |  2017-04-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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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먼지 ‘미세먼지’
정부는 중국 탓만 하며 손을 놓고 있고 횡성군은 멀쩡한 보도블럭을 교체할 예산은 있어도 미세먼지에 대한 예산은 없다. 미세먼지가 국가적...
태준호 기자  |  2017-04-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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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나쁜 놈’과 ‘더 나쁜 놈’
횡성의 정치인들과 공직자들은 박근혜 정권의 몰락을 보며 교훈을 얻길 바란다. 정의와 평등의 민주 사회의 상식적 가치를 지키는 것이 어렵...
횡성희망신문  |  2017-04-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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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호칼럼] 송전탑과 핵발전소
에너지 다소비 사회 ↔ 핵발전소 건설 ↔ 송전탑 건설로 이어지는 현재의 구조를 깨뜨리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를 만들...
횡성희망신문  |  2017-03-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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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호칼럼]사드(THAAD)의 손익계산서
서울과 경기도가 방어범위에 들어 있지 않아 전쟁이 발발해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반면 직접적인 경제적 피해는 물론 주변국과의 긴장관계 ...
횡성희망신문  |  2017-03-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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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세금’ 호황
4천5백원짜리 담배 한갑에 3천3백원 세금, 마트에서 파는 소주 한병에도 530원 이상이 세금...대한민국 상위 10%에 부의 66% ...
태준호 기자  |  2017-02-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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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교육을 오염시키는 정치
교육은 공동체를 책임질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정권장악을 위한 ‘표’만 의식한 정치인이 교육에 개입하면 교육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 아니...
횡성희망신문  |  2017-02-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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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문양이 민망한 오늘
거리에서 증오에 찬 얼굴로 투쟁적인 구호를 외치는 사람들의 손에서 흔들리는 태극기의 태극 문양이 민망한 오늘, 설날에 온가족이 모여 서...
횡성희망신문  |  2017-02-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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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과 달걀
밀폐된 환경에서 사육되는데 철새 탓하던 정부, 해결책이라며 가공용 달걀수입도 확대...AI로 인한 살처분 보상금 80%는 하림 등 수직...
태준호 기자  |  2017-02-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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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무죄(有錢無罪)
-법원은 법리를 이야기하지만 다른 피의자들과 비교할 때 이재용만 특혜를 본 것은 분명하다. 이재용 구속은 대한민국 경제의 투명성이 높아...
태준호 기자  |  2017-01-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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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촛불과 2017년 촛불
박근혜와 최순실의 처벌을 넘어 이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바로보고 해결에 나서야 한다. 그래서 이제 촛불은 일상의 촛불이 되어야 한다....
태준호  |  2017-01-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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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닭의 해
정유년 붉은 닭띠 해에는 불신에서 비롯된 과도한 사회적 비용을 털어내고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와 경제를 살리는 사회적 자본 ‘신뢰’를 축...
횡성희망신문  |  2017-01-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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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군수통(萬事郡守通)이 가져온 부패한 횡성
부패는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켜 국민들을 불행하게 한다. 지금과 같은 ‘부패한 횡성’은 횡성과 군민 모두의 불행이다. 군민을 불행하게 만...
조만회  |  2016-12-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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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역사교과서, 폐지해야 하는 이유
비판력을 기르고 인성을 길러 이 사회를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 아닌, 공정하지 못해도 내가 1등만 되면 되는 사회를 ...
태준호  |  2016-12-1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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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횡성도 촛불을 들어야 한다
이제 횡성에서도 공정하고 민주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촛불을 들어야 한다. 정의와 민주주의의 실현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바...
조만회  |  2016-12-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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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은 ‘눈먼 돈’
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 누군가의 피눈물로 만든 혈세이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소중하고 무겁게 여겨 사용돼...
조만회  |  2016-10-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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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쌀값안정화
쌀값안정을 위해서는 북한, 아프리카 등 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제공해 쌀 재고량감축과 인도적 목적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단...
태준호  |  2016-10-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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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지진은 자연재해이다.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지역의 소멸은 인간이 만든 재앙이다. 인식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조만회  |  2016-10-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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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후반기 군민대통합위원회
주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 대통합위원회는 무의미 하다. 통합의 전제는 공감이기 때문이다.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군정의 핵심 추진 과제...
조만회  |  2016-09-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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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의 먹이사슬 하도급
도급 문제의 심각성은 단지 체불에서 끝나지 않는다. 부실공사나로 이어지기도 하고 대형 참사를 불러오기도 한다. 하도급문제의 해결은 현재...
태준호  |  2016-09-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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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나만 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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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불법으로 하...
[카메라고발] ‘주차금지’라고 쓰고 ‘전용주차’라 읽는다. ‘공무수행’이라 쓰고 ‘불법수행’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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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체육공원은 횡성군립도서관을 비롯해 각종 문화체육시설이 잘...
[카메라고발] 언제라도 꽝,...지뢰밭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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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삼일로의 종합운동장 서문~횡성중앙근린공원 입구까지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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