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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회되도록 하겠다”[인터뷰]횡성군의회 부의장 김영숙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20.07.21 17:39|(203호)

횡성희망신문은 횡성군의회 하반기 의장단에게 하반기 횡성군의회 역할과 운영 방향을 들어봤다.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됐다.<편집부>

●하반기 부의장으로 각오와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후반기 부의장으로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준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한편으로는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군민들이 의회에 거는 기대가 크기에 어느 때 보다도 어깨가 무겁습니다. 재임기간 동안 의원님들과 대화 및 협의를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한 의회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군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역할을 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부의장으로서 항상 5만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집행부와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의회는 주민에 의하여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기관을 감시하는 최고의 의결기관입니다. 한마디로 의회에 부여된 가장 큰 책무가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군정에 잘못된 부분은 단호한 질책과 분명한 견제를 통해 시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의회는 조례안과 예산안의 심의·의결,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사업의 집행상황을 점검함으로써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를 흔히 수레의 양바퀴와 새의 양날개에 많이 비유를 합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균형을 이루어 한다는 의미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의회와 집행부가 비생산적, 소모적 갈등관계가 아닌 동반자적 입장에서 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견제와 균형을 통한 동반자적 관계”가 의회와 집행부가 지향해야 할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군정질문이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기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과 개선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방행정의 양적·질적 강화로 집행기관의 독점형태가 발생될 가능성이 커지고 이를 통해 주민의 권익을 침해할 우려가 증대되고 있어 의회를 통한 집행기관의 견제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이 군정질문과 행정 사무감사입니다. 군정질문은 군정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의 올바른 집행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이고,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의 문제를 적발·시정 요구하고 개선사항을 제시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입니다.

저의 경험상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은 개인 역량과 노력에 좌우되어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개인적 노력도 필요하지만 의정활동을 지원할 전문인력의 정책적 지원 등 제도적인 지원도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여건상에서는 의원의 개인적 노력은 물론 분야별 팀을 만들어 의원 간 정보교환과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군정질문과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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