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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 시스템은 퇴비 공장 아니다”김명기 후보, 외국 사례들며 자원화 사업 설명
조만회 | 승인 2022.05.24 16:51|(247호)

주민동의없는 부지선정 안해, 마을 공모사업 방식으로 부지 선정 밝혀
악의적 여론몰이에 법적 대응 시사

23일 국민의힘 김명기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축분뇨자원화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명기 후보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정면 대응에 나섰다.

김명기 후보는 23일 횡성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축분뇨 자원화시스템은 주민들이 우려하는 퇴비 공장이 아니라 축산 분뇨로 인한 악취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학곡리 청정환경사업소 부지 내에 자원화시설 설치 구상을 백지화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가축분뇨신재생에너지자원화 사업은  ‘경축순환시설’ 보다 훨씬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분뇨를 실어나를 운송수단까지 진공시스템화 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어서 악취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덴마크를 사례로 제시했다. 

이어 “토론회 다음날인 20일 지역주민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지역주민의 동의가 없는 부지선정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며 당선이 된다면 충분한 검토 과정과 협의를 거쳐 횡성 전체를 대상으로 마을 공모사업 방식으로 부지를 결정하여 자원화시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토론회에서 김명기 후보의 청정환경사업소 부지 내 자원화시설 설치 구상 발언 이후 학곡리 주민 일동 명의로 김명기 후보의 사퇴 요구와 ‘똥공장’ 건설반대 현수막이 내걸리고 21일 횡성장날 더불어민주당 장신상후보의 선거유세에서 김 후보의 학곡리 설치계획을 비판하는 발언이 나오는 등 김 후보의 가축분뇨자원화 공약은 선거 막판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23일 기자회견에서 “6만여두의 횡성한우 가축분뇨 해결은 횡성군의 중요한 현안”이라며 “지역의 중요한 현안을 선거의 정쟁 도구로 이용하면 안된다. 악의적이고 근거 없는 여론몰이가 계속된다면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기존의 퇴비공장이나 2016년 횡성군이 옥동리에 추진하려던 축분을 태우는 발전소와는 시설과 운영방식이 완전히 다른 것이라는 김 후보의 해명이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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