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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 속 횡성군수 선거...막판 표심 잡기 총력
조만회 | 승인 2018.06.11 22:58|(154호)

6·13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횡성장날을 맞아 횡성읍 일원에서 각 후보들의 치열한 유세활동이 펼쳐졌다. 장신상 더불어민주당, 김명기 자유한국당 후보는 중앙당과 도당, 지역구 국회의원의 지원아래 도의원, 군의원, 당원들과 합동유세를 펼치며 승리를 다짐했고 무소속 한규호 후보의 지원유세에는 전인택 바른미래당 횡성군수예비후보가 가세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는 횡성읍 북천로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군의원 후보와 함께 "뇌물"글자가 적힌 박을 깨뜨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횡성, 깨끗한 군수"임을 내세우며 횡성장을 찾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민병두,유은혜,송기헌 국회의원과 최문순 강원도지사후보도  이날 오전과 오후 각각 지원유세에 나서 장신상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최문순강원도지사후보는 “장 후보는 물론 도·군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한 팀이 되어 도정과 군정을 열심히 이끌어가겠다”며 장후보를 업어줬고 장 후보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를 업어주며 한 팀을 과시했다.

 

김명기 자유한국당 후보는 횡성읍 시계탑광장에서 자유한국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 전원과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정우택국회의원과 염동열 국회의원이 김명기후보를 지원하며 유권자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정우택 전 대표는 "말도 안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달려왔다""여론조사와 바닥민심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했다. "김명기 후보는 우리 농업의 축산대표를 했다. 농협강원본부장도 했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전문가다. 농업의 어디가 취약하고 어디를 발전시켜야 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다"며 능력있는 김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무소속 한규호 후보는 11일 오전 3.1광장 선거유세에 이어 12시 북천로터리, 오후 1시 등기소앞 유세를 이어가며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 최동규 전 중소기업청장, 조태진 전 횡성군수, 방송인 이상벽 씨, 코미디언 방일수씨 등 연예인 군단이 함께 했다. 바른미래당 횡성군수예비후보로 나섰던 전인택씨도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전인택 씨는  "사소한 잘못에 의해서 횡성군이 다른 길로 선택된다고 하면 횡성의 길은 엄청 어둡다고 생각했다. 한규호후보에게 길을 터주어야 횡성이 발전할 수 있다"며 한 후보를 지원하는 이유를 밝혔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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