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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군수 리더십의 시험대가 될 기업지원센터 부지 이전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22.07.18 13:07|(250호)

민선8기 김명기 군정 체제가 출범하면서 경제적 실익을 중시하는 정책과 사업추진, 일과 성과 중심의 공직사회라는 군정 운영 기조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의 군정에서 ‘경제적 실익’과 ‘성과중심’이 구호에 그친 선언적 의미였던 것과 확연히 다른 강도와 실천 요구에 주민과 공직사회에서는 기대와 함께 우려와 반발도 나오고 있다.

김명기 군수가 군정 운영 기조를 성공적으로 관철해 ‘예산1조원 시대,부자횡성 행복횡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묵계리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건립 부지를 새로운 곳으로 이전하고 이곳에 종합 유원시설과 화훼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실익을 찾겠다는 김 군수의 정책은 그의 리더십을 보여줄 기회이자 시험대가 될 것이다.

현재 기업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올해 실시 설계를 끝내고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김 군수의 기업지원센터 건립 부지 이전 추진에 대해 횡성군 공직사회는 물론 강원도 사업부서에서도 당장 난색을 나타냈다고 한다. 새롭게 사업부지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군 계획 시설 변경, 환경영향 평가 등 행정 절차를 거치는 데만 18개월 이상 소요되고 기재부와의 협의를 거쳐야 하는 문제가 있어 사실상 불가하다는 것이다.

횡성군 공무원들이 강원도와의 관계, 도 예산지원의 불이익, 횡성군 신뢰도 저하 등을 거론하며 강원도 사업부서의 입장을 돌파하기에 주저하는 것도 예상됐던 상황이다.

그렇기에 이런 공무원들의 저항(?)을 넘어 해결책을 찾아내 정책을 실현시키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 김 군수의 일차적 과제이다. 여기에 더해 이 과정에서 능력을 발휘에 성과를 낸 공무원들을 공정하게 평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것이 자신이 밝힌 군정 운영 기조를 관철하고 비공무원 출신 군수에 대한 주민과 공직사회의 우려를 씻고 새로운 기대를 걸 수 있게 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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