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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24.02.06 16:50|(287호)

참여와 소통, 정직한 대안언론이라는 기치로 출범한 횡성희망신문이 어느덧 창간 12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횡성희망신문을 향해 보내주신 주민과 독자여러분의 애정어린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우리 사회는 한 치 앞의 미래도 내다보기 힘든 혼돈과 불확실성이 만연해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민생이 어려운데 민생 안정의 해법을 제시해야 할 정치인들은 권력 다툼에 매물되어 민생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과 교권 추락으로 교실은 붕괴되어가고, 묻지마 범죄와 같은 증오 범죄 또한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람들의 마음도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이웃과 주변을 배려하기보다는 자신의 편익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사회를 지탱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공정은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고르며 올바름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상식은 사람들이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입니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하는 것이 공정이고 상식인데 현실은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힘 없는 사람들의 탄식에서 보듯 강자를 위한 도구로 전락했습니다. 권력은 사유화해서는 안 되는 것이 상식인데 민생을 돌보고 공동체 번영을 위해 노력하라고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정치인들은 자신과 자신이 속한 패거리를 위해 사용하는 몰상식한 행위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요즘의 현실입니다.

횡성희망신문과 주민들이 함께 살고 있는 횡성 또한 우리 사회의 현실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가 겉으로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발전을 말하지만 이를 실천하기 위한 상생의 실천보다는 나만 살고 보자는 각자도생의 풍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지역언론으로서 횡성희망신문이 가야할 길은 분명합니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세우고 나와 이웃이 상생 공존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횡성희망신문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주민과 독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합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아 횡성희망신문은 지역사회의 불공정과 몰상식을 몰아내고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세겠습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올바른 언론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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