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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과 대만 수입업체 관계자들이 횡성의 계란농장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
횡성군에서 생산되는 계란을 수입할 의향을 갖고 있는 홍콩 수입업체 Top Weal Limited(대표 Kenneth Lee)와 횡성한우 수출을 지원하고 있는 대만 Fruit Grow INTL(대표 Benny Hsieh)이 횡성군을 방문했다.
18일 횡성군은 이번 수입업체들의 방문은 산지 계란가격이 원가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저가에 형성되어 있고, 가격하락세가 이어지자 양계 농가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수출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또 대만 쇠고기 수입량의 12.1%를 점유하고 있는 대만 Mayfull Foods Corporation과 에이전트 역할을 하고 있는 대만 Fruit Grow INTL은 횡성한우를 수입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수입업체들의 방문에는 국내 에이전트인 SG 인터내셔널(대표 조형도)과 함께 했다.
방창량 축산지원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란계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대만을 시작으로 횡성한우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뒷받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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