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가능성... 김명기 45.8%, 장신상 45.3% 초박빙
지지층 결집 강화, 부동층 감소... 치열한 군수 선거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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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나는 가운데 횡성희망신문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현 군수와 국민의힘 김명기 전 농협정보시스템(IT) 대표이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희망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22일(1일간) 진행한 횡성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김명기 후보는 46.6%를 얻어 45.1%의 지지를 얻은 장신상 후보와 1.5%P 차이인 초접전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은 응답자의 45.8%가 김명기 후보를, 45.3%가 장신상 후보의 당선을 예상해 양 후보의 격차는 0.5%P로 후보 적합도 차이(1.5%p)보다 좁혀진 초박빙으로 나타났다. 원재성 후보의 당선가능성은 4.6%로 후보 적합도 3.7% 보다 높았다.
이런 결과는 앞서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가 강원도민일보의 의뢰로 4월 15~16일(2일간) 진행한 여론조사 이후 군수 선거 여론 지형이 큰 폭으로 변화한 것을 보여준다. 강원도민일보 여론조사에서 장신상후보는 군수 후보 적합도에서 49.4%로 37.8%를 얻은 국민의힘 김명기 후보를 11.6%p 차이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4.4%P) 밖에서 앞섰고, 당선 가능성도 장신상 후보가 39.5%, 김명기 후보가 34.0%였다.
이처럼 군수 후보 지지율이 요동치는 것은 각 후보 지지층 결집과 그에 따른 부동층의 현저한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강원도민일보의 여론조사에서는 당선 가능성 물음에 응답자의 20.7%가 모름 또는 무응답으로 답변한 반면 이번 횡성희망신문 조사에서는 잘모름 또는 응답 싫음이 3.1%로 부동층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군수 선거 판세가 초접전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소수의 부동층 확보와 지지층 결집과 관리가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여 각 후보 진영의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강원도민일보 여론조사(4월 15~16일)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됐나]
횡성희망신문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횡성군 유권자들의 횡성군수 선거 표심을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기관인 ㈜이너텍시스템즈에 여론조사를 의뢰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4월 22일(1일간) 횡성군의 만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로 진행했으며 표본 수는 횡성군의 만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총 610명이다. 통계보정은 행정안전부 2022년 3월 기준 인구자료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62%)와 유선전화RDD(38%) 혼용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율은 6.8%(무선 8.2%, 유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는 ±4.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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