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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원주시내버스 2번과 2-1번이 코로나19로 운행횟수가 줄고 시간이 조정됐다. 자료사진. |
원주시 시내버스가 9월 7일부터 감축 운행에 들어간다. 원주시는 코로나19로 버스 업체의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데다 최근 원주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기피하거나 자제함에 따라 승객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동신운수 등 3개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내버스 173대 중 30%가량의 운행이 줄어들게 된다. 태창운수는 7일부터 부분 휴업에 들어가 내년 1월 6일까지 4개월 동안 일부 휴업을 신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동신운수(주)와 태창운수(주)가 공동운행했던 노선도 시간이 대폭조정됐다.
횡성이 종점인 2번과 2-1번은 운행횟수 조정으로 배차시간이 길어졌다. 2번은 평일 운행횟수가 13회 줄었고 둔둔리를 경유하는 노선은 운행시간이 조정됐다. 2-1번은 운행횟수가 10회 줄었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운행은 2번의 경우 통합됐고 2-1번은 횟수가 13.5회 줄었다. 시내버스 감축 운행에 따른 변경 시간표 등은 원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its.wonju.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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