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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공근농협 농산물 유통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유통센터는 최신 선별·저장 시설을 갖춰 농산물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
그동안 지역 농산물은 유통 단계에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생산은 우수하지만 선별·포장·저장 과정에서 부가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
유통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규모화된 유통이 가능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시설 구축만으로 성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운영 효율성, 판로 개척 전략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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