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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축제 가능성 열겠다”
이용희 기자 | 승인 2020.09.19 21:07|(207호)

 

문화재단, 9월 중에 온라인횡성한우TV로 축제 분위기 조성 

온라인판매, 먹방, 요리 이벤트 등 축제 프로그램 계획

 

코로나 19로 전국의 축제와 행사가 줄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축제로 열리는 제16회 횡성한우축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횡성문화재단(이사장 채용식)은 최근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리는 횡성한우축제를 위한 영상콘텐츠 제작·운영과 통합홍보마케팅 대행 용역을 발주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9월 중순 경 문을 열 온라인 횡성한우TV를 통해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문화재단은 핵심 주제인 ‘횡성한우’ 판매를 위해 횡성군 축산지원과와 농축협, 한우협동조합, 축기중, 30여개소의 횡성군수인증 전문판매점 등 횡성한우 생산·유통 업계와 상품구성과 가격 등을 논의하고 있다. 농특산물 판매는 횡성군직거래센터와 횡성어사매장터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재단은 홍보대사 위촉 등 축제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유명 셰프 등이 참여하는 횡성한우 요리이벤트와 횡성한우 먹방, 올해 초 공모한 횡성한우 이야기 등을 활용한 횡성한우스토리텔링 영상 등 다채로운 영상을 구성해 온라인 고객의 눈길을 끌고 축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 횡성한우축제가 코로나19로 힘든 횡성군민과 지역경제에 위안과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횡성군내 문화예술단체들의 온라인 전시와 공연, 유명 인플루언서의 횡성관광지 소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횡성군민들을 위해 9개 읍면에서 소규모 현장 공연을 진행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개최가 8월 12일 결정되고 축제 진행에 필요한 용역업체가 9월 후반부에 결정되는 등 준비기간이 촉박하다는 우려의 소리가 나온다. 횡성문화재단은 온라인횡성한우TV는 이미 준비를 마친 상태로 영상 콘텐츠가 완성되면 바로 운영에 들어갈 수 있고 통합홍보마케팅 용역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계 등 관련 업계에서는 코로나 19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든 상황을 인정하고 이에 대응하는 축제, 행사가 필요하다는 공감아래 새로운 축제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올해 열리는 횡성한우축제가 이같은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 시대에 걸맞는 축제의 가능성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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