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면 고라데이 마을(대표 이재명)이 강원도에서 선정하는 2020년 엄지척 명품마을에 선정됐다.

엄지척 명품마을은 고품격 농촌관광 브랜드 구축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5개의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선정한다.

청일면 고라데이마을은 10개 시군에서 추천한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관, 체험 행사, 음식, 숙박, 마을 역량 등 5개 분야에 대한 전문가 현장 심사에서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횡성군은 둔내 산채마을이 2018년 엄지척 명품마을에 선정된 바 있다.

엄치척 명품마을에 선정된 고라데이 마을은 농촌 관광 활성화 도지사 포상과 3900만원의 사업비(도비50%, 군비50%), 인증 현판을 받게 된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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