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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횡성군청에서 군 집행부, 의회, 현안대책위원회 3 기구의 간담회가 열렸다. |
‘횡성군 현안 시민사회단체대책위원회’(현안대책위)는 5일 발표한 ‘우리의 입장’에서 집행부와 군의회, 지역주민들 모두 정파를 초월해 횡성군의 현안해결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요구했다.
현안대책위는 지난 1일 자신들이 주최한 집행부와 군의회와의 3 기구 간담회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밝힌 5개항의 발표문에서 “군수와 군의원들은 당리당략적 갈등을 해소하고 횡성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탄약고 이전, 상수원보호구역해제 등을 위해 “정쟁을 중단하고 협심하여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고석용횡성군수에게는 “베이스볼테마파크 등 대규모 신규사업은 공청회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지역발전에 타당성이 있는 사업인지 충분히 검토하고 결정할 것”을 주문했다.
군민들에게도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발언을 삼가 할 것을 요청한 현안대책위는 앞으로 “양심있는 단체들과 연대하여 집행부와 의회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현안에 대한 군과 의회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지난 달 17일 출범한 현안대책위는 지난 1일의 3 기구 간 간담회에 대해서는 횡성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알리고 집행부와 횡성군의회의 갈등을 해결하려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그러나 집행부와 군의회 모두 불필요한 갈등을 지양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이후 현안대책위의 행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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