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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문제는 ‘돈’5일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및 종합개발 기본구상안 설명회 열려
조만회 | 승인 2020.11.20 12:16|(211호)


주민들, 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될 방안 마련 요구
막대한 재원조달이 관건, 타 지역과의 형평성도 과제

5일 열린 설명회에서 유명환부군수가 종합개발기본구상안을 설명하고 있다.

횡성군이 ‘횡성형 그린 뉴딜’의 핵심인 이모빌리티 인프라 구축과 횡성을 이모빌리티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 및 주변지역 종합개발 기본구상(안)을 내놓았다.

지난 5일 횡성군은 주민설명회를 열고 횡성읍 묵계리 등 주변 남촌지역(9개 마을) 일대 약 65만㎡ 부지에 △기업지원센터 건립 △테마파크 종합단지 조성 △생활 SOC와 문화관광자원 중심으로 한 주변지역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다.

횡성군은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 및 주변지역 개발을 통해 신성장 산업을 선정 육성하여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초소형전기차를 포함한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통해 바이오·의료기기·관광산업 등 인근 시·군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동반 성장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횡성군의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시작해 2030년에 사업을 완료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8억의 예산으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내년 초에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일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 및 주변지역 종합개발 기본구상(안) 주민설명회에는 약 3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참석 주민들은 △사업 대상 부지 확대(약 10만평) △도로 확충 △실질적으로 남촌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을 건의하며 마을 주민과의 수시 협의와 사업 진행 공유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횡성군은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조성 및 주변지역 종합개발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위한 민관 소통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주민들의 행정 신뢰도를 높여 성공적인 종합개발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모빌리티 조성 계획이 수립됐다고는 하나 테마파크조성 등 사업 추진을 위해 해결해야할 과제는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사업추진을 위한 막대한 자금 조달과 사업부지 확보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민자를 유치해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기가 쉽지 않은데다 남촌지역 9개리의 전체 17,899천㎡중 군유지 면적이 610천㎡로 3.4%에 불과해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상당한 규모의 부지확보비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다른 개발취약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도 해결해야 할 문제로 꼽힌다. 이같은 과제들을 횡성군이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되고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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