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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송호대학교, 제1회 사회복지사선서식 가져
이창조 기자 | 승인 2013.11.25|(0호)
▲ 링타이를 걸고 사회복지사선서를 하고 있는 사회복지과 학생들

지난 11월 20일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에서는 제1회 송호대학교 사회복지사 선서식 및 사회복지사 윤리강령 낭독식이 열렸다.

송호대학교에 사회복지과가 개설된 이래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앞으로 곳곳의 사회복지 현장을 발로 뛸 재학생들이 사회복지인으로서의 다짐과 책임의식을 천명하고 송호대학이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자리였다.

그 상징적 의미로, 이날 행사에서는 촛불의식과 ‘링타이’착용식이 진행됐다. 사회복지과 허소영 교수는 “촛불이 자신을 태워 어둠을 밝히는 것처럼,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사 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촛불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 교수는 또 “링타이에는 송호대의 로고와 사회복지과가 새겨져 있어 송호대 사회복지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현장에 임하자는 각오를 담는 의식”이라고 말했다. 

재학생들은 ‘사회복지사 선서’를 통해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저들의 인권과 권익을 지키며, 사회의 불의와 부정을 거부하고, 개인이익보다 공공이익을 앞세운다”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들뿐 아니라, 졸업한 선배 동문들과 강원도 및 횡성군내 각계 사회복지기관 대표들도 대거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기관들은 송호대 사회복지과와 멘토링 단체협약서를 교환하기도 했다. 

이창조 기자  redfrog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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