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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찬시인이 19일 횡성문화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삶과 문학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손평)과 횡성교육도서관(관장 이정이)은 한국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인 황금찬 시인 초청 문학강연회를 19일 횡성문화관에서 열었다.
황 시인은 월탄문학상, 한국기독교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한 원로시인으로 9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후배 시인들과 문학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문학강의를 계속해오고 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금찬시인의 문학강연에 맞춰 시를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졌다.
횡성초등학교 한서현 학생을 비롯한 횡성관내 초중학교 학생들과 횡성시낭송회(회장 최보정)회원들의 시낭송과 횡성으로 문학기행을 온 한국시낭송가협회회원들의 시극과 시합창이 강연에 앞서 진행되었다.
횡성초등학교, 대동여중, 횡성중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 한 이 행사는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횡성교육지원청, 횡성교육도서관, 횡성군, 횡성문인협회(회장 정재영),횡성시낭송회 등 관련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을 얻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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