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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은 원주횡성공항 먹거리단지 건너편 곡교리 87-1번지 일원에 공원과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해 11월 횡성군의회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승인받았다. |
횡성군이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소득 증대를 위해 횡성읍 곡교리 일원에 생활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곡교리 일원은 상수원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등 각종 규제에 따른 저개발과 비행기 소음, 공항이용객의 장기 불법 주차, 먹거리 단지를 이용하는 대형차량의 불법 노상주차 등으로 생활여건이 열악하고, 주민의 여가 · 휴식을 위한 생활편의시설도 부족하다. 또 원주횡성공항에 저가 항공사가 들어오면서 제주노선이 증편되고 공급 좌석 확대로 먹거리단지 방문객과 공항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먹거리단지 내 음식점들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지만 남촌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횡성군은 곡교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이용객의 증가를 지역 경기 활성화로 연결하고, 코로나19가 끝난 이후 관광 수요 회복에 대비하기 위해 먹거리단지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횡성군의회로부터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승인받았다.
먹거리단지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횡성공항 먹거리단지 인근에 약90면의 주차장이 신규 조성되며 먹거리단지 주차장에 주차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공원과 휴게시설,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구)국도 5호선 구간을 보행친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자치센터 신축과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 지역소득사업도 추진된다. ’21년부터 ’23년까지 도비 10억 원 군비 10억 원 총 20 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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