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청주에서 열린 ‘2012년 농협RPC 사업추진전략 회의’에서는 들녘별 생산조직 확대와 경영개선이 올해 농협양곡사업의 중점 추진계획의 하나로 발표되었고, 각 지자체는 물론 농림부에서는 친환경농업단지를 광역화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논농사는 친환경농업으로의 전환이나 광역화가 밭작물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대한 농협RPC의 대응을 지역농민들이 이해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전국의 많은 농협RPC들이 대부분 적자운영을 면하기 어렵다는 주장의 타당성을 떠나 농협 과 농협RPC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설립목적을 실현하고 있는가하는 검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보인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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