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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병석화장학회(대표 이재훈)는 18일 청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청일지역 대학생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은병석화장학회는 2002년 장학회 설립 후 20년째 매년 150만원의 장학금을 청일 인재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생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금 수혜자는 총 57명, 지원금액은 총 2,850만원이다.
이재훈 대표는 “지역의 도움으로 약방이 잘 운영돼 9남매를 무탈하게 키운 만큼 지역에 보답을 하고 싶다는 부모님의 유지를 잇는 것” 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을 이끌 인재육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부모들은 “청일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만큼 그 의미를 되새겨 자녀들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장학회 후원에 동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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