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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횡성군이 16일 강원도청에서 전기자동차 엔진제조업체인 부솔이피티㈜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부솔이피티㈜(대표이사 유지영)는 2016년에 설립된 전기자동차용 모터 제조업체다. 승용EV와 버스EV의 구동모터, 산업용 특수모터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대표 파워트레인 모델인 EPT 100KW모듈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포스코 인터네셔널을 통해 9,021대를 중국에 수출했고, 지난해부터 디피코에 모터를 제조‧공급하고 있다.
투자협약을 맺은 부솔이피티㈜는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엔진 제조 사업 확대를 위해 113억원을 투자해 우천일반산업단지에 공장과 연구소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투자가 완료되면 80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횡성군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심한 기업관계자들에게 조기정착과 경영안정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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