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 속 여기저기서 연신 스마트폰으로 스크린에 펼쳐지는 샌드아트(모래예술, 사진)영상을 촬영하는 모습이 보였다. 스마트폰 동영상으로 이를 촬영하는 관객도 많았다.
횡성군 종합사회복지관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원주횡성지역협의회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한 ‘2013 횡성군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대축제’가 열린 24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샌드아트작가인 마틸다의 샌드아트공연이 펼쳐질 때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횡성군내 초등학생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나눔이 있는 성탄행사를 통해 건강한 정서발달과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페이스페인팅, 쿠키, 미니트리, 펄러비즈 등 크리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각종 체험을 비롯해 빛과 모래를 이용해 그린 그림이 음악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통해 대형 화면에 보여지는 환상적인 샌드아트 공연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비보이에서 가요까지 코믹한 연기와 춤, 노래가 어우러진 브레멘음악대의 퍼포먼스, 비보이공연까지 다양한 순서가 진행된 이번 대축제에는 횡성초등학교를 비롯해 500여명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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