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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학습 동아리 “멘토스” 학부모,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후원금 300만원 기탁
정동윤 기자 | 승인 2021.04.01|(220호)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습 동아리 ‘멘토스’ 회원 학부모 5명이 3월 23일 횡성군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민족사관고등학교 멘토스 동아리는 2, 3학년 학생 6명으로 구성된 학습 동아리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초학습의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1:1 학습지도와 진로탐색을 도와주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횡성군은 5년차에 걸쳐 지역의 대학생 자원을 활용한 학업과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꿈키우기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들로 구성된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도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함께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멘토스 동아리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지원에 동참의 뜻을 밝혀 이뤄졌다.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은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티들 외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현우 동아리 부장의 학부모는 “항상 횡성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방법을 몰라 실천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알게 되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계속적인 만남으로 지역청소년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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