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2014년 새해 군정을 이끌 사자성어로 ‘반구십리(半九十里)’를 선정했다. 고석용 횡성군수는 23일 발표한 2014년 신년사에서 2014년은 교육,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민선 5기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군정의 마지막 하루까지 반구십리의 자세로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구십리는 시경(詩經)에 나오는 말로 어떤 일이건 마무리가 중요하고 어려우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 뜻이다.
신년사와 함께 발표한 2013년 송년사에서 고석용 군수는 “2013년은 횡성의 가치를 높이고 위상을 확립함으로써 횡성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다함께 살맛나는 청정녹색도시 횡성건설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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