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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가 강원지역 최초로 여성 인명구조사를 배출했다.
횡성소방서 횡성119안전센터에 근무 중인 김다연 소방교는 지난 14일 강원도 소방학교에서 열린 2021년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서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김 소방교는 지난 2019년에 개최된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처음 만들어진 여성최강소방관 1회 경기에서 1위를 한 대한민국 여성최초 최강소방관이다.
인명구조사는 어떠한 위기에서도 생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 구조대원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기초체력과 전문 인명구조 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 과정으로 남녀 모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2020년 기준 인명구조사 인증시험에 140명이 응시, 49명이 통과해 35%의 합격률을 보였고 전체적인 평균 합격률은 약 30%로 남성 소방대원들도 통과하기 쉽지 않은 시험이다.
김다연 소방교는“여성이 아닌 소방관의 일원으로서 횡성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훈련을 했다”며“이 모든 좋은 결과는 평소 동료들과 선배님들의 지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올해 시행될 화재대응능력시험 1급 인증시험도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 취득하여 믿음직한 소방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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