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13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국도42호선 우천 새말문화 복합쉼터」 조성을 위한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승기),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박진열)와 삼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복합쉼터는 국도변 졸음쉼터에 체험, 관람, 정보제공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사업으로 횡성군은 지난해 12월 사업을 신청해 올해 2월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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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천새말문화복합쉼터가 조성될 현장 |
협약 체결에 따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스마트복합쉼터 공사 시행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지원하고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기반시설 공사(진출입로 등 토목공사, 안전시설, 편의시설, 인도교, 회전교차로, 부대시설 등)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횡성군은 스마트 복합쉼터 내 기반시설, 편의시설 등의 유지관리와 판매시설을 운용한다.
‘횡성 우천 새말문화 스마트복합쉼터’ 사업대상지는 국도42호선 횡성참전 기념공원 맞은편 공원부지로 원주·횡성·평창의 교차지역에 위치하고 수도권과 1일 생활권을 갖는 지리적 요충지다. 루지체험장 등 지역 관광지와도 연계성이 높다.
횡성군은 오랫동안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새말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경하고 로컬푸드 판매장, 전시장, 팝업스토어, 전기차 체험장 등의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민을 우선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2억원(국비 20억, 군비 12억)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추진된다.
장신상 군수는 “횡성 우천 새말문화 스마트복합쉼터를 졸음쉼터 이상의 복합쉼터로 조성해 이용자에게는 즐거운 추억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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