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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탄소중립 중심도시 구상 밝혀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21.06.14|(224호)
27일 P4G 서울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프레스투어로 횡성을 방문한 취재단이 횡성군청정환경사업소의 투명 폐 페트병 분리작업을 취재하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 목표
에너지 이용 효율화, 자원 재활용 등 4개 전략 과제 수립

플라스틱 순환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횡성군이 2050년 탄소 순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중심도시 실현에 나선다.

4일 횡성군은 ‘탄소중립 중심도시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고 2050년까지 에너지 이용 효율화, 자원 재활용, 탄소 상쇄, 자율실천과 역량집중의 4가지 대응전략 실천을 통해 탄소 순배출량 제로인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계획을 밝혔다.

에너지 이용 효율화 전략은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조명 LED조명으로 전면 교체, 비산업 부분에 대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시행, 노후 공공건축물 친환경 건축물로 리모델링,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자원 재활용 전략은 재생 가능한 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플라스틱 순환도시를 구축하고 군의 주력산업인 농축산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축분 자원화와 경축순환농업을 가시화하는 것이다.

세 번째 탄소 상쇄 전략은 친환경 차량으로 모든 공용차량 교체, 축사 주변 탄소 정화수 식재,이모빌리티 중심의 다양한 사업 전개, 2030년까지 충전인프라 283개소 조성, 탄소 순환림 선정과 300만 그루 나무 심기 등으로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 강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마지막 ‘자율실천과 역량 집중’ 전략은 미래세대 환경인재 양성, 디지털 탄소 줄이기, 자동차 요일제 참여 장려, 탄소중립 실천 서약 등으로 주민들 공감하고 자율적으로 탄소를 줄이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장신상 군수는 “2050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하며 이를 위해 탄소중립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우리 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이모빌리티 산업, 경축순환농업 선도사업과 더불어 각종 탄소 상쇄 시책사업을 통해 그린(Green)에서 클린(Clean)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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