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해 횡성주민들을 놀라게 하고 기쁘게 했던 소식들, 횡성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끼친 중요했던 변화로는 어떤 것들이 꼽힐까. 올해부터는 ‘독자’ 혹은 ‘주민’의 시선에서 보는 주요뉴스를 골라보기로 했다. 뉴스 선정에는 횡성희망신문독자위원회 권용준회장, 이병동부회장, 태준호사무국장이 참여했다. 독자위원들은 모두 11개의 뉴스를 선정했다. 어느 하나를 빼기가 쉽지않을 만큼 숨가쁜 한해였음을 알 수 있다.-편집자 주-
1. 고 군수 동생, 노인일자리사업 보조금 횡령
2013년 8월 고석용 군수의 동생이 횡령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 동생 고 씨는 2012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탁수행하면서 1억3천여만원이 넘는 보조금을 개인적 용도로 불법 사용한 혐의가 드러났다.
이에 대해 고 군수의 공식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면서, 새누리당 소속 군 의원들의 성명발표, 횡성주민의 1인시위 등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고 군수는 사건이 알려진 지 두 달여만인 10월초 횡성군임시회 본회의 석상에서 횡성군민과 횡성군의회를 상대로 공식사과문을 발표했다.
2. 묵계리 탄약고 이전 난항
우리 정치의 구태 가운데 하나인 고위공직자의 친인척비리 문제가 횡성군에서도 터져 나왔다는 점에서 실망과 충격이 컸던 사건이었다.
묵계리 군부대 이전사업이 난항에 난항을 겪은 한해였다. 애초에는 횡성군이 2012년 8월 국방부와 협의를 마치고 2013년 8월 23일 양평의 모 부대에서 탄약고 이전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여는 등 속도를 내 탄약고 이전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문제는 9월부터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탄약고의 양평 이전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양평군과 양평군의회가 잇따라 반대의견을 표명하고 나섰을 뿐 아니라, 양평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실력행사에 들어갔다. 결국 공사는 중단되고 말았다.
군부대 이전사업은 민선5기 고석용 군수의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로, 횡성군은 부대가 이전한 자리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양평 쪽의 반발로 인해 2014년 중반까지 군부대 이전을 마치겠다는 횡성군의 계획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3. 공무원 기강해이
2013년 2월 고위공무원이 보전산지해제와 관련한 뇌물수수로 불구속입건된데 이어 5월에는 횡성군 간부 공무원들의 연수 중에 상하위직 공무원간의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공식일정을 끝낸 후 만들어진 술자리에서 6급 계장과 5급 면장 사이에 시비가 붙어 해당 면장이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게다가 횡성군 남성공무원과 여성공무원 사이의 성추문 사건이 알려지면서, 횡성군 공직자들의 처신에 대한 군민들의 우려가 가중됐다.
사건을 대하는 횡성군의 인식과 조치는 더 큰 논란을 불러왔다. 고석용 군수는 폭행사건 발생 직후 이를 ‘개인 문제’로 이해하면서, ‘공직기강 해이’를 거론하는 목소리에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횡성군은 폭행사건의 당사자인 6급 공무원을 명예퇴직으로 처리하며 ‘제 식구 감싸기’의 모습으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4. 인재육성관 운영 특혜 의혹
2013년 12월 <횡성희망신문>은 횡성인재육성관의 주관업체 선정에 특혜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인재육성관의 컨설팅교육을 맡고 있는 업체의 실소유주가 인재육성관 윤성욱 교무실장의 남동생인 것으로 드러나는 등, 인재육성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횡성희망신문>의 보도가 나오자, 윤성욱 실장과 그의 동생은 보도를 담당했던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년여 간에 걸친 <횡성희망신문>의 꾸준한 추적 결과 드러난 이 사실로 인해, 횡성군의회에서는 인재육성관 특혜의혹에 대한 군 차원의 조사나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문도 제기됐지만, 인재육성관을 운영하는 횡성군 교육발전위원회나 횡성군 측은 ‘수사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만 내놓은 채 해를 넘겼다.
5. 문화체육공원 준공
횡성문화체육공원이 착공 6년만인 2013년 10월 마침내 준공됐다. 군비 37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35억원이 들어간 문화체육공원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풋살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 등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섰고, 문화예술회관과 청소년수련관, 공공도서관이 자리했다.
이로써 횡성군의 각종 체육행사나 문화공연 유치가 원활해질 수 있음 물론, 횡성주민들의 문화·예술·체육 생활도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문화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가 부실하게 조성되고, 도서관의 도서이용 서비스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는 등, 아직 보완되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6.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및 종합복지타운 착공
2013년 9월 횡성시외버스터미널이 새로운 자리로 이전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전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는 이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규모인데, 횡성군은 하루 평균 이용객 300여명과 하루 편도 운행대수 113대 등의 현재 여건과 미래 수요 대비 여유율 25%를 감안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옛 시외버스터미널 자리에는 횡성종합보건복지타운이 건립될 예정이다. 11월초 기공식을 한 종합보건복지타운은 2014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총 105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보건복지타운에는 횡성읍 보건소가 이전해 가고, 노인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7. 동계올림픽 스노보드경기장 유치 무산
횡성군이 추진해온 동계올림픽 스노보드경기장 유치가 사실상 무산됐다. 2013년 4월 국제스키연맹(FIS)은 동계올림픽의 분산개최를 요구해온 횡성군의 건의서에 대한 회신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횡성 개최에 대한 불가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횡성군은 2012년 7월 고석용 군수가 스노보드분산개최 추진의지를 밝힌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횡성 유치를 위한 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를 구성해, 현수막 홍보활동, 범군민 궐기대회,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항의 방문, 건의문 채택 등 8개월여 동안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1. 고 군수 동생, 노인일자리사업 보조금 횡령 2013년 8월 고석용 군수의 동생이 횡령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 동생 고 씨는 2012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탁수행하면서 1억3천여만원이 넘는 보조금을 개인적 용도로 불법 사용한 혐의가 드러났다.
이에 대해 고 군수의 공식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면서, 새누리당 소속 군 의원들의 성명발표, 횡성주민의 1인시위 등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고 군수는 사건이 알려진 지 두 달여만인 10월초 횡성군임시회 본회의 석상에서 횡성군민과 횡성군의회를 상대로 공식사과문을 발표했다.
![]() |
| ▲ 수십년간 군부대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양평 지평면 주민들이 묵계리 탄약고의 양평이전을 반대하며 가두행진하고 있다 |
우리 정치의 구태 가운데 하나인 고위공직자의 친인척비리 문제가 횡성군에서도 터져 나왔다는 점에서 실망과 충격이 컸던 사건이었다.
묵계리 군부대 이전사업이 난항에 난항을 겪은 한해였다. 애초에는 횡성군이 2012년 8월 국방부와 협의를 마치고 2013년 8월 23일 양평의 모 부대에서 탄약고 이전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여는 등 속도를 내 탄약고 이전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문제는 9월부터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탄약고의 양평 이전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양평군과 양평군의회가 잇따라 반대의견을 표명하고 나섰을 뿐 아니라, 양평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실력행사에 들어갔다. 결국 공사는 중단되고 말았다.
군부대 이전사업은 민선5기 고석용 군수의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로, 횡성군은 부대가 이전한 자리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양평 쪽의 반발로 인해 2014년 중반까지 군부대 이전을 마치겠다는 횡성군의 계획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
| ▲ 2013년 초부터 고위공직자 비리사건이 터지는 등 횡성군의 공직기강 확립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은 횡성군청 전경 |
2013년 2월 고위공무원이 보전산지해제와 관련한 뇌물수수로 불구속입건된데 이어 5월에는 횡성군 간부 공무원들의 연수 중에 상하위직 공무원간의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공식일정을 끝낸 후 만들어진 술자리에서 6급 계장과 5급 면장 사이에 시비가 붙어 해당 면장이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게다가 횡성군 남성공무원과 여성공무원 사이의 성추문 사건이 알려지면서, 횡성군 공직자들의 처신에 대한 군민들의 우려가 가중됐다.
사건을 대하는 횡성군의 인식과 조치는 더 큰 논란을 불러왔다. 고석용 군수는 폭행사건 발생 직후 이를 ‘개인 문제’로 이해하면서, ‘공직기강 해이’를 거론하는 목소리에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횡성군은 폭행사건의 당사자인 6급 공무원을 명예퇴직으로 처리하며 ‘제 식구 감싸기’의 모습으로 사건을 종결지었다.
![]() |
| ▲ 횡성군의 역점사업인 인재육성관 운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횡성군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도마에 올랐다. 사진은 지난 1월 3일 2014년도 상반기 횡성인재육성관오리엔테이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조원용 교육발전위원장 |
2013년 12월 <횡성희망신문>은 횡성인재육성관의 주관업체 선정에 특혜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인재육성관의 컨설팅교육을 맡고 있는 업체의 실소유주가 인재육성관 윤성욱 교무실장의 남동생인 것으로 드러나는 등, 인재육성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횡성희망신문>의 보도가 나오자, 윤성욱 실장과 그의 동생은 보도를 담당했던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년여 간에 걸친 <횡성희망신문>의 꾸준한 추적 결과 드러난 이 사실로 인해, 횡성군의회에서는 인재육성관 특혜의혹에 대한 군 차원의 조사나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문도 제기됐지만, 인재육성관을 운영하는 횡성군 교육발전위원회나 횡성군 측은 ‘수사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만 내놓은 채 해를 넘겼다.
![]() |
| ▲ 6년만에 완공된 문화체육공원은 횡성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횡성문화체육공원이 착공 6년만인 2013년 10월 마침내 준공됐다. 군비 37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35억원이 들어간 문화체육공원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풋살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 등 각종 체육시설이 들어섰고, 문화예술회관과 청소년수련관, 공공도서관이 자리했다.
이로써 횡성군의 각종 체육행사나 문화공연 유치가 원활해질 수 있음 물론, 횡성주민들의 문화·예술·체육 생활도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문화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가 부실하게 조성되고, 도서관의 도서이용 서비스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는 등, 아직 보완되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 |
| ▲ 2013년 9월 완공돼 운영을 시작한 시외버스터미널. 옛 시외버스터미널부지에는 종합복지타운이 건립된다 |
2013년 9월 횡성시외버스터미널이 새로운 자리로 이전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전한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는 이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규모인데, 횡성군은 하루 평균 이용객 300여명과 하루 편도 운행대수 113대 등의 현재 여건과 미래 수요 대비 여유율 25%를 감안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옛 시외버스터미널 자리에는 횡성종합보건복지타운이 건립될 예정이다. 11월초 기공식을 한 종합보건복지타운은 2014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총 105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보건복지타운에는 횡성읍 보건소가 이전해 가고, 노인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
| ▲ 횡성군 전역에서 8개월이상 계속되었던 스노보드분산유치 투쟁은 국제스키연맹의 분산개최불가입장에 따라 막을 내렸다. 사진은 지난 2012년 분산개최를 요구하는 범군민추진위의 횡성읍 내 거리행진 모습 |
횡성군이 추진해온 동계올림픽 스노보드경기장 유치가 사실상 무산됐다. 2013년 4월 국제스키연맹(FIS)은 동계올림픽의 분산개최를 요구해온 횡성군의 건의서에 대한 회신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횡성 개최에 대한 불가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횡성군은 2012년 7월 고석용 군수가 스노보드분산개최 추진의지를 밝힌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종목 횡성 유치를 위한 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를 구성해, 현수막 홍보활동, 범군민 궐기대회,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항의 방문, 건의문 채택 등 8개월여 동안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 |
| ▲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건설되는 원주강릉철도는 2012년 역사 변경 혼란에 이어 2013년에도 노선 변경 등 곳곳에서 주민들의 불만을 불러왔다. 횡성읍사무소에서 해당마을을 지나는 노선의 지중화를 요구하는 갑천면 상하대리 주민들 |
8. 원주~강릉간 철도건설, 곳곳에서 갈등 유발‘원주~강릉간 철도’ 건설사업이 2012년에 이어 2013년 한해에도 횡성 내 곳곳에서 주민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갑천면 상하대리 지역에서는, 이곳을 지나는 철도선로의 지중화 문제를 놓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이 지속됐다. 지상으로 설계된 구간 일부를 지중화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해온 주민들은 9월 들어 농성과 시위를 잇달아 벌였고, 앞서 7월 횡성군의회도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한 바 있다. 철도시설공단은 ‘갈등해결협의체’를 구성해 주민들과 의견을 조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횡성읍 조곡리 마을주민들도 마을을 지나는 철로구간을 성토식(흙을 쌓아올리는 방식)에서 교량형으로 변경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시설공단으로부터 확답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다. 유사한 문제를 보이는 원주시 남원주역사 선로의 경우엔,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접 중재에 나서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 |
| ▲ 한우문화촌에서 베이스볼테마파크로 사업이 변경된 베이스볼테마파크가 오랜 난항 끝에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횡성군> |
사업 추진 2년여 만에 베이스볼 테마파크사업이 첫삽을 떴다. 횡성군은 2013년 12월 16일 공근면 매곡리에서 베이스볼 테마파크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사업 효율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에서 보류판정을 받기도 했던 이 사업은 2013년 3월 재심의를 통과했지만, 환매 절차 이행 문제가 제기되면서 사업추진에 다시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이 토지주들과 합의를 도출하면서 환매절차 이행이 마무리됨에 따라 착공이 이뤄지게 됐다.
베이스볼 테마파크사업에는 민자 200억여원 등 총 400억여원이 투입된다. 횡성군은 2015년까지 1차로 야구장 4면, 축구장 1면, 호스텔, 먹거리촌, 한우리하우스, 기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농경문화전시관, 루지 및 ATV(사륜오토바이), 힐링센터 등의 조성은 다음 단계라고 밝혔다.
![]() |
| ▲ 횡성군의회가 공동주택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5세대 이상 거주하는 소규모공동주택의 노후시설 대한 예산지원이 가능해졌다. |
2013년 10월 횡성군의회는 ‘공동주택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함으로써, 소규모 공동주택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종전에는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의 경우, 20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곳에 대해서만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이 실시됐지만, 조례가 개정되면서 그 대상이 ‘5세대 이상 거주 공동주택’으로 확대됐다.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내용도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됐는데, 시설 노후의 정도에 따라 주택지붕, 단열, 도색 공사 등에 대해 최고 2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
| ▲ 횡성의 대표브랜드인 횡성한우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처음으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사진출처/횡성축협 홈페이지> |
횡성한우가 품질 면에서도 국내 최고라는 인정을 받았다.
2013년 10월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남정국(우천면 문암리) 농가는 전국 136개 농가와의 경쟁을 뚫고 1등을 차지해 품질관련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횡성한우 생산농가가 육질·육량 등 품질을 평가하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고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랜드 부문에서도 횡성한우의 수상은 계속됐다. 횡성축협은 12월 27일 열린 ‘2013년 축산물브랜드사업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생산, 도축, 가공, 유통, 판매 등 전 단계에 걸쳐 가장 우수한 경영체로 인정받아 대상인 대통령상과 인센티브로 10억원을 받았다. 2005년, 2007년, 2008년에도 대상을 받은 바 있는 횡성축협한우는 앞서 11월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3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도 수상했다. 전체 기사 정리: 이창조기자
횡성희망신문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