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자원순환도시 횡성’ 조성에 나선다.
현재 횡성군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은 연간 3,500톤 이상으로, 전량 한국환경공단으로 보내져 처리되고 있지만 코로나로 폐비닐의 수출이 막혀 전국 지자체에서 폐비닐 대란을 겪고 있다.
군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비닐 자원화 시설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소각과 매립 대신, 열분해를 통해 유류와 수소를 추출하는 굴뚝 없는 시설을 설치해 폐기물을 자원화하고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 사례와 한국지역난방공사를 통한 기술 및 예산 협의, 환경 영향성에 대한 검토와 국비 확보 및 민간자본 유치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외협력관, 6년 전 논란을 다시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