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사회
송전탑반대위, 위원장 선출하며 정상화 모색26일 임시총회, 위원장에 차희수 청일면 이장협의회장 선출
조만회 | 승인 2021.08.02|(227호)

26일 임시총회, 위원장에 차희수 청일면 이장협의회장 선출

입지선정위 주민대표 구성 결의...전면백지화 주장 주민 포용 과제로 남아

최현진 횡성송전탑반대대책위원장의 사퇴 선언 이후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던 횡성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이하 송전탑반대위)가 다시 정상화의 길로 들어섰다.

송전탑반대위는 26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최현진 위원장 사퇴 선언으로 공석이 된 위원장 선출과 입지선정위원회 주민대표 구성 여부를 논의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 차희수 청일면 이장협의회장이 송전탑반대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오금택 사무국장은 유임됐다. 한편 임시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김균환 수석부원장은 본인의 의사를 물어 유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입지선정위원회 주민대표 구성은 6월 4일 임시총회 결정을 따르기로 했다. 이에 따라 7월 30일까지 각 면별 송전탑반대위에서 추천을 받아 5명으로 입지선정위원회 주민대표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하지만 8월 5일 열릴 예정인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서부구간 입지선정위원회 참여 여부는 결정하지 못했다. 회의에 참석한 일부 위원들이 입지선정위원회 참여 전에 한전으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한전과 합동으로 송전탑 피해 조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기 때문이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송전탑반대위가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긴 했지만 이날 총회에 전체 위원 23명 중 9명만 참석해 투쟁노선과 방법을 둘러싼 송전탑반대위 내부의 의견 차이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보여줘 완전한 정상화까지는 풀어야 할 난제들이 많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차희수 위원장은 “생각이 다른 위원이나 주민들과도 얘기를 나눠 길을 찾아보겠다”며 갈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만회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스포츠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25234)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23(2층)  |  전화 : 033)342-1507  |  팩스 : 033)343-1507
등록번호 : 강원아00116(2012.02.08)  |  발행인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조만회  |  편집인 : 조만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희
계좌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농협 351-0755-0672-03  |  이메일 : hschamhope@naver.com
Copyright © 2026 횡성희망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