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평가에서는 대전과 충북, 제주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경기 수원 등 5개 시군구가 최우수상을, 횡성군과 양양군 등 10개 시군구가 우수상을 받았다.
안전행정부는 자발적인 물가안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방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상승률, 동결·인하여부, 착한가격업소 이용활성화,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시책 및 제도개선사항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지자체를 선발해오고 있다.
실적평가는 서면평가와 물가평가위원회의 대면평가로 이루어진다.
지방물가중점관리 품목은 상수도료, 쓰레기봉투료, 택시료 등 공공요금 10종을 비롯해 라면, 김밥 등 외식비25종과 세탁료, 노래방이용료 등 서비스요금 20여종이다.
횡성군은 이번 선정은 그동안 추진해 온 우수시책 발굴과 서민생활밀접형 공공요금 동결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 밝혔다.
횡성군은 지난 해 지방공공요금 안정 추진실적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24개소 지정·운영, 홍보전단 제작 및 표준가격표시판 제작, 살균소독기 등 위생안전물품 지원 및 종량제봉투 지원 등의 인센티브 제공, 주부물가모니터요원 활동강화, 소상공인 선진지견학 및 각종 교육실시, 전통시장 공동특가행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조성 등 14건의 우수시책을 발굴·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업소와 상인회, 소비자단체의 자율적 참여를 통한 물가안정을 유도하는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 동결 및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다.
횡성군은 지난 2011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1억2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2012년에는 저렴한 도시가스공급 확대를 평가받아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우수기관으로 2억54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은 바 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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