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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우천농촌다움복원사업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송재익, 원성용)는 우천면 출신 한상렬 의병장의 삶을 담은「횡성의 애국혼, 독립투사 한상렬」책자를 9월 3일 발간했다. 집필은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의 저자인 안재성 작가가 맡았다.
한상렬 의병장은 1876년 4월 2일 횡성군 우천면 문암리에서 태어나 1907년 횡성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이 주둔하던 충주성을 공격하는 등의 활약을 했다. 연해주 지역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이후 순국할 때까지 20여년간 독립군으로 활동했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2013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책 발간을 기념하고 우천의 역사적 인물인 한상렬 의병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지역 학생들의 역사적 소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책자 50부를 우천중학교에 기증하고 17일 백일장, 19일 한상렬의병장 순국 95주기 추모제 및 북 콘서트가 개최된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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