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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장 2개소에 악취측정기 설치, 1일 48회 실시간 악취측정
가축분뇨자원화 확대와 경축순환농업에도 기여
횡성군이 축산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양돈농장 2개소에 악취측정기를 설치하고 모니터링을 위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
민원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악취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횡성군의 돼지 사육두수는 69,216두로 여기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는 횡성군 전체발생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축산악취 관리시스템은 농식품부가 사업을 총괄하며,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관제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30분 단위로 1일 48회 실시간 축산환경정보를 수집 관리하게 된다.
실시간으로 제공된 데이터는 농장주의 악취 발생 요인 분석과 저감 활동에 활용된다. 횡성군은 실시간으로 제공된 데이터를 악취민원관리와 악취 저감 컨설팅에 활용하고 장기적으로 측정된 결과를 자체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정책에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장신상 군수는 “축산농가 악취 민원 증가에 따른 인근 주민과의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가축분뇨 부숙 단계 단축을 위해 사육단계 악취관리를 통한 가축분뇨자원화 확대 및 자연순환농업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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