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원종규)가 센터 본소와 4개 지소에서 볏짚과 사료용 옥수수 원형곤포 사일리지 제조에 필요한 유산균 9종을 배양하여 농가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볏짚은 당분 함량이 부족해 발효가 어렵기 때문에 발효 촉진을 위해, 사료용 옥수수는 사일리지의 변형을 억제하고 장기저장을 하기 위해 반드시 유산균을 첨가해 주어야 한다.
곽기웅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유산균이 접종된 곤포 사일리지는 곰팡이 억제와 저장성이 증대되고 향미와 가축 기호성이 좋아져 섭취량이 20~30%까지 증대된다”며 “앞으로 옥수수와 볏짚 곤포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유산균을 지속적으로 배양·공급하여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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