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갑천지역대가 지난 11월 29일 갑천면 율동리에서 매일리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 이전과 함께 기존 근무 인원도 총 6명에서 9명으로 3명이 늘어 근무자들의 피로도가 줄고 군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사는 갑천면 매일리 604-1일원 2,423m2부지에 연면적 391.20m2, 지상 2층의 규모로 1층에 지역대사무실과 차고,대기실, 물품(장비)창고, 통신실, 체력단련실 등이, 2층에 남·여의소대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갖췄다.

29일 준공식에는 염홍림 횡성소방서장, 강원도 소방본부과장, 장신상 군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내외빈 등 9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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