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된 지역순환영농조합법인 텃밭의 손두부를 시작으로 한 포동리 ‘산골나루 제철꾸러미’는 농촌의 생산공동체와 도시의 소비공동체가 유정란, 콩나물, 두부, 텃밭에서 가꾼 제철 친환경농산물을 기본으로 반찬류, 곡류, 간식류 등의 다양한 먹을거리로 소통하며 만남의 인연을 키워가고 있다. 매주 수요일이면 포동2리 어르신들의 마음과 웃음이 건강한 친환경농산물과 함께 서울과 경기지역 135가구의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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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① 윤종상(42) 대표. ② 신용한 (42) 총무. ③ 작업장 안팎을 오가며 이것저것 다하는 전두홍(51) 팀장. ④ 나이를 모른다며 슬쩍 넘어가려던 최재덕 할아버지는 올해 76세다. ⑤ 김성복 할머니(71)는 누가 써주지도 않는 나이인데 직업있다고 할수 있으니 좋다고 하신다. ⑥ 홍상주 할아버지(81·오른쪽)는 가장 나이가 많으시지만 산골나루꾸러미작업에 3년째 참여하고 계신다. 이창예 할머니(76·왼쪽)가 키운 채소도 꾸러미에 들어가곤 한다. ⑦ 사금연(61) 반장. “젊은(.) 사람 일 많이 하라”고 반장이 됐다. |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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