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유 상 범

횡성희망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유상범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임인년을 강인함과 용맹함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였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시며 호랑이처럼 강인하고 빛나는 기운으로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과 평안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1년 한해도 여러 어려움과 많은 도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속된 위기를 극복하고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나 싶더니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나타나 확진자 수가 지난 연말까지 일평균 7천여 명을 넘기는 등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탓에 횡성군도 여러 가지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줄 압니다. 그렇지만 많은 군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셨기에 지역사회에도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이런 변화와 희망을 끌어내어 우리 횡성이 더욱 힘차게 도약하고, 그 결실을 군민 여러분께서 거두실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마음과 지혜를 모으면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횡성군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다시 한번 횡성희망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횡성희망신문 독자분들의 가정에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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