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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 구조대는 3일 새벽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을 구조했다. 구조대는 청일면의 한 가정집 지붕위에 멧돼지가 있다는 신고접수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해 멸종위기 1급인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지정된 산양을 확인하고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시 소리를 지르는 등 위협을 가하거나 무리하게 잡으려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달라”며“구조된 산양이 건강하게 회복돼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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