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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당부
정동윤 기자 | 승인 2022.02.14|(240호)

영하권의 날씨가 계속되며 농어촌 지역에서는 난방비 절약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목보일러는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대부분 온도조절장치가 없어 한꺼번에 많은 연료를 넣게 되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이 과열돼 불이 쉽게 옮겨 붙는다.

특히 산불로 비화될 위험이 있는 산림인접지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횡성의 주택도 총572가구이다.

횡성소방서(서장 염홍림)는 ▲보일러와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하기 ▲지정된 연로만 사용하기 ▲투입구 개폐 시 화상 주의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3개월에 한번 연통 청소 ▲연료 한꺼번에 넣기 금지 ▲젖은 나무 사용 시 투입구 안 3~4일에 1번 청소 등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당부하고 있다.

염홍림 소방서장은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약간의 주의만 기울인다면 화재로부터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다”며“군민 여러분들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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