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송전탑반대위가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서부구간 최적 후보경과지(안)을 거부하기로 했다.
횡성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차희수)는 7일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 1월 27일 22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한전과 전문가 위원들이 제시한 최적 후보경과지(안)에 대한 수용 여부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반대위는 22차 입선위에서 제시된 최적 후보경과지(안)은 횡성이 반발하고 있는 추가 경과대역을 관통해 횡성의 송전탑 피해를 가중시키는 것으로 수용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반대위는 향후 입지선정위원회 참여도 거부하기로 결정하고 23차 입지선정위원회가 열리는 한전 원주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의 최적 후보경과지(안)을 거부하는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3차 입지선정위원회는 14일 개최예정으로 최적 후보경과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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