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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연합 정연학 후보가 3일 횡성군청 현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야권단일화 없이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정연학 강원내일포럼 사무처장이 3월 3일 횡성군청 현관에서 6·4지방선거 횡성군수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연학 사무처장은 기자회견이 있기 전날인 2일 발표된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과 민주당 김한길대표 간의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무공천 발표에 대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새정치의 첫걸음”이라고 평가하고 절대적 지지를 보냈다.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간의 제3의 신당창당과 관련한 야권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고석용횡성군수의 출마여부와 관계없이 “어떠한 정치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당 창당 후 경선을 통한 단일화에 대해서도 “현재 상태에서 경선에 부친다면 제가 이길 가망성이 없다. 향후 만들어질 신당에서 열심히 역할하겠지만 불공정한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고 끝까지 무소속으로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현 고석용횡성군수와 단일화를 한 전력이 있는 정 사무처장은 완주하겠다는 입장이 번복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지역의 앞날을 위해서 젊은 후보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하는 것이 나쁘다고 보지 않는다”며 고석용 횡성군수를 압박했다.
이용희 기자 yongy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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