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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의 옥수수 후기작 재배 현장. |
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사료용 옥수수 2기작 시험 재배 등 기술 지원에 나선다.
한우 사육두수의 증가로 소값 하락이 예상되고 사료 가격 상승으로 한우농가 경영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한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횡성한우 중심의 경축순환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올해 한우 농가를 선발하여 사전교육 및 옥수수 종자공급 등 축산분뇨 퇴액비 활용 사료용 옥수수 2기작 시험 재배(20농가, 20ha)사업을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옥수수 종자 채종포를 구축하고 사료용 옥수수 2기작 재배면적을 300~600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립식량과학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상지대학교 성하균 교수팀 및 관련기관과 연계하여 지역에 맞는 사료작물 품종개발과 사료작물 발굴 및 현장 맞춤형 작부체계 실증시험 등 과제연구와 기술 개발, 현장 적용 실증시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사료용 옥수수를 1년에 2차례 파종 및 재배, 수확할 수 있는 기술과 생산 여건을 갖추면, 자급 조사료 생산량을 연간 1.7배까지 늘릴 수 있어 향후 한우농가 경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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