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준공돼 대상지의 유수율이 올해 1월 기준 88.8%를 달성했다. 사업구간인 횡성읍과 우천면 일원은 2017년 유수율이 67.3%에 불과했으나 총사업비 265억원(국비, 지방비 각50%)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를 개선하고 누수 저감으로 목표유수율 85%를 3.3% 초과 달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연간 77만톤의 누수량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 수돗물 구입비용을 매년 약 10억원 줄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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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횡성군상수도통합운영센터 |
사업을 공동추진한 K-Water는 수돗물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수도사업 경영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중립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상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횡성군 현대화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준공은 횡성군의 행정력과 K-water의 물관리 기술력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상수도 통합관제센터(유지관리시스템)를 활용해 유수율 관리와 상수도 시설의 수시점검, 누수탐사 및 복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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