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사설
[사설] 김명기 당선인의 성공은 변화와 혁신에 달렸다
횡성희망신문 | 승인 2022.06.12 16:29|(248호)

6·1 횡성군수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김명기 후보를 선택했다. “군수는 행정을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횡성 주민들이 최초로 비공무원 출신인 김 당선인을 선택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고 주민들이 그에게 기대하는 것이 남다르다 할 수 있다.

따라서 김명기 당선자가 성공한 군수가 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에게 약속했고 또한 주민들이 그에게 기대하는 경영인 출신으로서의 능력과 혁신적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

우선 주민들이 당선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통합의 리더십이다. 민선 시대 출범 이후 횡성의 군수들은 모두 공무원 출신이었다. 이들이 보여준 것은 제왕적 리더십이다. 주민을 편 가르고 내 사람만 챙기는 불공정 인사와 일감 몰아주기와 같은 불공정한 방식으로 지역의 갈등과 분열, 부패를 조장하고 그 토대 위에 자신의 권력 기반을 강화하는 분열의 리더십이었다.

김 당선인은 이러한 분열의 리더십으로 인한 지역의 적폐를 청산하고 “대통합으로 특정세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횡성을 변화시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횡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주민들이 당선인에게 기대하는 것은 바로 이 약속을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다.

전문경영인 출신으로서의 차별화된 능력도 보여줘야 한다. 김 당선인은 선거 기간 “군정도 경영입니다. 같은 값이면 전문경영인이 낫지 않겠습니까?”를 외쳤다. 경쟁자인 장신상 군수가 “2년은 짧다며 4년의 기회를 더 달라”고 지지를 호소할 때 “횡성군의 화합과 발전은 2년이면 차고 넘친다”고 맞받아치면서 경영인 출신으로서 자신의 능력이 충분함을 내세웠다. 이 말처럼 행정관료 출신이 2년 동안 못한 것을 자신은 2년 안에 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줘 주민들을 실망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명기 당선인이 자신의 능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을 변화시키고 혁신할 때 주민들은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음에 만족할 것이고 당선인은 성공한 군수로서 주민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그가 공약한 ‘부자 횡성’을 넘어 공정과 상식이 통하고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행복한 ‘사람 살기 좋은 횡성’을 만드는 군수가 되기를 김명기 당선인에게 바라본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저작권자 © 횡성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횡성희망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스포츠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5234)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23(2층)  |  전화 : 033)342-1507  |  팩스 : 033)343-1507
등록번호 : 강원아00116(2012.02.08)  |  발행인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조만회  |  편집인 : 조만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희
계좌 : 합자회사 횡성희망신문 농협 351-0755-0672-03  |  이메일 : hschamhope@naver.com
Copyright © 2022 횡성희망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