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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봄날」 / 저자 이장기/ 도서출판 천우/13,000원 |
2019년 월간 문학세계로 등단한 이장기 시인의 첫 시집 「내 인생의 봄날」이 나왔다.
봄 하늘에 별이, 기다림, 디딤돌, 천상의 어머니, 인생을 노래하다 4부로 구성된 이번 시집에는 시인의 일상과 인생 여정이 담긴 95편의 시가 담겼다. 이 시인의 팔순을 기념한 시집으로 문학세계 대표작가선으로 발간됐다.
김천우문학평론가는 “영혼을 우려내는 시를 쓴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만의 주관과 투철한 작가정신이 뛰어난 삶의 관점이 타의 모범이 되어 예리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라며 “그에게는 사람내음이 진동을 하니 언어의 미학 또한 굉장히 멋과 맛이 넘친다.”고 평했다.
이장기 시인은 “돌아보니 잘살아온 세월보다 못 산 세월이 부끄럽기만 할 따름이다. 우리 인생 한 번 왔다 한 번 갈 인생 내 인생 끝나는 날 슬피 울어 줄 친구 있다면 그것이 행복 아닐까. 이 모든 뉘우침 속에 내 자취를 남기기 위해 이 졸필의 글을 남기고 있노니 이 글이 행여 버려질 휴지조각이 될지라도 글을 남길 수 있다는 자부심에 맘 뿌둣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횡성희망신문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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