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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고개 주민협의체가 ‘강원살이 리빙랩’ 프로젝트에 선정된 횡성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강원살이 리빙랩은 사랑의 열매와 삼성의 후원으로 강원도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실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횡성군 청년들은 원예교육 ‘할머니가 들려주는 꽃 이야기’, 골목정원과 3·1공원 등 지역 탐방 프로그램, 허브를 이용한 제품 만들기(원데이 클래스)를 한 번에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원예심리사자격증을 취득한 구리고개 어르신들은 <할머니가 들려주는 꽃 이야기>를 직접 운영하여 유아·청소년들 및 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8~9월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유아·청소년 및 가족의 신청을 받아 무료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협의체는 횡성군치매안심센터,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아름다운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체험 <할머니가 들려주는 꽃 이야기>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원예체험 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횡성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33-340-4721)로 하면 된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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