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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중학교(교장 김상혁) 학생들이 2년째 ‘신생아 모자뜨기’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신생아 모자뜨기’는 지난해 생명존중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돼 학생들의 높은 참여로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시작해 4개월에 걸쳐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해 총 50여 개를 완성했다. 완성된 모자는 청주에 있는 자모원한생명문화원에 전달된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1학년 함수빈양은 “처음으로 모자를 떠보는 거라 쉽지는 않았지만, 어려움 속에서 태어난 아기가 따뜻하게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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