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공약 이행 발표에서 김명기 군수는 이모빌리티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원주mbc는 16일 횡성군이 최근 강원도에 사업대상지 이전을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원래 계획대로 이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보도를 했다. 보도 이후 지역에서는 김 군수가 묵계리 기업지원센터 사업부지 이전 요구를 철회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등 공직사회와 지역주민들 사이에 혼선이 빚어졌다.
하지만 김 군수는 20일 횡성희망신문 기자와의 통화에서 기업지원센터 사업부지 이전 역시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군수는 “이모빌리티사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사업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내가 부지 이전 요구를 한 것은 이모빌리티 사업 자체를 반대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기업지원센터) 사업부지 선정이 잘못됐다는 판단 때문”이라며 “앞으로 이모빌리티 사업은 원안대로 추진하되 기업지원센터 사업부지는 강원도 그리고 중앙부처와 협의해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이모빌리티 사업과 기업지원센터 사업부지 이전을 분리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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