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린 송전탑반대위(위원장 차희수) 상생협의체 분과 회의에는 송전탑반대위 상생협의체 분과 위원과 횡성군, 한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분과위원과 한전 간 상견례에 이어 한전과 상시 소통채널 운영과 향후 분과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차희수 위원장은 “어느 마을도 합의가 되지 않으면 상생협의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마을별 보상 협의 완료 후 상생협의체를 운영할 것이라는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일부 분과 위원들은 “당초 입지선정위 원안 노선대로 진행하지 않고 일부 구간에서 홍천에 유리하게 노선 변경을 시도하고 있다”며 한전의 노선 재측량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횡성군 미래전략과 이영철 과장은 “상생협의체가 반대대책위 역할을 하면서 노선 결정에 문제가 있는 마을에 대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안을 만들어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면 한다”고 상생협의체에 요청했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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