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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기 횡성군체육회장 선거 3파전 예고
조만회 | 승인 2022.11.03 15:52|(257호)

정명철 회장 “진정한 민선체육회 체제 확립하겠다”
박명서 전 축구협회장 “화합의 체육회 만들겠다”
전기택 테니스협회장 “체육인 출신 회장 시대 열겠다”

                 정명철 현 횡성군체육회장, 박명서 전 축구협회장, 전기택 테니스협회장(왼쪽부터)

민선 2기 횡성군체육회장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출마 후보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오는 12월 22일 치러지는 민선 2기 횡성군체육회장 선거는 정명철 현 횡성군체육회장이 재선 도전의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박명서 전 횡성군축구협회장과 전기택 현 횡성군테니스협회장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된다.

횡성군 체육계에서는 세 후보 모두 나름의 강점을 지니고 있어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정명철 체육회장은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민선체육회를 이끌어 온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 박명서 전 횡성군축구협회장은 도의원과 군수 후보를 거친 풍부한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높은 인지도가 강점이라는 평가다. 전기택 횡성군테니스협회장은 전문 체육인 출신으로 종목별 협의회 회장까지 맡고 있어 체육인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에 유리한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정명철 체육회장은 정치와 체육의 분리라는 민선체육회 출범 취지에 맞게 정치적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민선체육회 체제를 만들겠다며 재선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정 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공약사항을 이행하고 정치와 체육을 분리해 체육을 통한 군민복지 실현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번 더 체육회장으로 역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명서 전 횡성군축구협회장은 분열된 체육계를 화합시켜 체육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전 축구협회장은 “지금 체육계 내부에서는 종목별, 읍면별 체육회마다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횡성군 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런 분열 상황 극복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주변에서도 이런 일을 할 적임자로 저의 출마를 권유해 (출마) 생각을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전기택 테니스협회장은 체육인 출신 민선체육회장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체육회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

전 테니스협회장은 “체육인으로 인생을 살아왔고 체육회장이 된다면 체육회 내에서 상대적으로 입지가 약한 종목별 회장들의 위상을 강화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전문 체육인 출신 회장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선 2기 횡성군체육회장 선거가 3파전을 예고하는 가운데 횡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서 치러지는 이번 체육회장 선거는 출마자들이 12월 11일부터 12월 12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13일부터 21일 24시까지 9일간 선거 운동을 펼치게 된다.

횡성군체육회는 선거 일정에 따라 오는 11월 25일까지 선거운영위원회를 설치하고 12월 11~12일 선거인 명부 작성과 열람, 이의신청을 거쳐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12월 22일 투표 개시 전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후보자 1인당 10분씩 개인 소견 발표 후 투표에 들어간다. 선거인단은 종목별 단체장, 읍면 체육회장, 대의원 등 7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만회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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