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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읍상리에 자투리 땅을 활용한 녹색쌈지숲이 조성됐다.(사진)
녹색쌈지숲이 조성된 곳은 횡성읍 읍상리 198-2번지(대호주유소 옆). 면적 371㎡의 군유지에 느티나무 1주, 단풍나무 2주, 기타 잡목들이 식재되어 있었으나 관리 주체가 없어 도시 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횡성군은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녹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2021년 균특회계(지방이양)사업을 신청해 국도비를 포함하여 총 7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9월 중순 착공해 기존에 식재되어있던 느티나무, 단풍 등의 교목 등은 최대한 활용하고, 칠자화, 이팝나무, 에메랄드그린 등 교목 44주와 철쭉, 조팝, 쥐똥나무 등 관목 560주, 맥문동, 노랑무늬사사, 무늬둥굴레 등 초화류 810주를 추가로 식재했다. 이용자를 위한 목재 평상 및 앉음벽, 야외테이블과 벤치 등 휴게시설과 함께 블록가벽과 바닥조명 및 조경석 등의 시설물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도록 했다.
횡성군은 쌈지숲의 효과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주민들과 협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동윤 기자 hschamhop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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